[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뮤지컬 배우 허규가 팬클럽 회원들과 모임을 가졌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서는 허규가 신동미와 함께 팬클럽 회원들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규는 "우리 정기모임하고 그럴 때 동미 오는 거 괜찮냐"라며 물었고, 팬클럽 회원은 "너무 좋다. 언니는 다르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팬클럽 회장은 "오빠 점지 내가 해줬다"라며 "매년 저 친구가 신년운세를 보러 갈 때 허규 걸 같이 봤다. '내후년쯤에 결혼한다고 했다. 친구 같은 여자랑 결혼할 거 같다'라고 했다. 기왕 사귈 거면 동미 언니 같은 여자랑 사귀라고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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