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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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는 공주님"…'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딸바보 면모

기사입력 2019.07.01 20:36 / 기사수정 2019.07.01 20:3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메이트 맞이에 전력을 다했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는 새로운 호스트 붐, 오상진, 이규한, 유라가 등장했으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 번째로 메이트를 맞이했다.

오상진은 최근 아내 김소영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아기는 공주님이다"라며 "딸이 너무 가지고 싶었다"며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영국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됐다. 그래서 태명도 셜록이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메이트 맞이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 시즌과 달리 메이트에 대한 힌트가 제공됐다. 힌트는 세 가족이 그려진 그림이었으며 이를 본 부부는 "하트가 있으니 커플이다", "그림 속에 부부가 있지만 아기가 그린 게 아닐까"라며 여러 가지 추측을 했다.

메이트가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 확신한 두 사람은 아이 맞춤형 선물과 집 꾸미기에 나섰고 오상진은 "나중에 우리 셜록이도 이렇게 노는 거냐. 벌써부터 심장 폭행이다"라며 곧 태어날 아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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