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1
경제

주목 받는 헬리오시티 상가 투자 성공열쇠

기사입력 2019.07.01 17:3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정부의 주택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규제로 상업시설에 뭉칫돈이 몰리는 모양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에 크게 늘어났다. 2016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25만7,877건이였지만 2017년에 38만4,18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이래로 가장 높은 거래량 수치이자 30만건을 처음으로 넘은 것. 지난해에는 2017년보단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30만 거래량을 넘어섰다(371,758건).

이런 결과를 두고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부동산 규제가 주거상품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당분간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아파트 시장을 누르자 상가가 풍선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배후수요, 입지, 상품 등 여러 면에서 우수한 상가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금처럼 부동산시장 불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확실한 투자처를 잡으려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하는 상가 중에서도 상징성이 큰 투자상품으로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를 꼽을 수 있다.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지를 고정수요로 품어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자랑한다. 작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송파 헬리오시티’는 전체 9,510세대로 약 3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 초역세권 입지며 3, 8호선 가락시장역, 8, 9호선 석촌역, 위례신사선 가락시영역(예정) 등도 인접하다. 송파역의 경우 상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라 향후 지하철 직통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내일인 2일부터 계약을 진행하며 계약 체결 장소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가락동) 1블록 A동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업계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도우씨앤디㈜가 공식 책임분양대행사로 나섰으며 도우씨앤디는 3만여명의 입주민이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사항 및 프로모션, 임대케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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