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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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정기"…강경준♥장신영,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도 봇물 [종합]

기사입력 2019.07.01 17:50 / 기사수정 2019.07.01 16: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강경준-장신영이 둘째 소식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일,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임심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신 몇개월 차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산은 올 연말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년 방송된 드라마 JTBC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경준과 장신영. 이 드라마를 통해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25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정식 부부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함께 살림을 꾸려가는 과정과 장신영의 13살 아들인 정안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영 당시, 아들 정안 군이 강경준과 가까워지고 이내 '아빠'라고 부르며 마음을 여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야말로 '동상이몽2'을 통해 결혼 준비 및 결혼식, 신혼 생활 등의 과정을 모두 보여줬던 이들 부부는 다시 한 번 '동상이몽2'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대중은 "둘째 소식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몸 관리 잘해서 순산하세요", "네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바벨'에 출연했으며, 강경준은 7월 3일 영화 '귀신의 향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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