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코스, ‘코랄 헤이즈 아우라 미스트’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더미코스가 일명 ‘바다의 허파’라고 불리는 산호를 주성분으로 한 ‘코랄 헤이즈 아우라 미스트’를 출시했다. 

산호는 형형색색의 신비로운 자태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바다 생태계와 인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 3만 종이 넘는 바다생물에게 먹이와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동시에 전 세계 해안선의 15%를 보호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질병의 치료제 성분으로 활용되면서 그 효능, 효과를 검증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바닷물에 풍성한 산소를 공급해 주듯 피부에도 신선한 활력을 부여해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해저미네랄이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 준다.

㈜인스코비 뷰티사업팀 조경호 팀장은 “더미코스의 신제품 ‘코랄 헤이즈 아우라 미스트’는 산호 추출성분 외에도 다양한 식물추출성분이 여름철 지친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더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한련초 추출물을 비롯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항산화 효과도 높은 로즈마리잎 추출물, 보습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바오밥나무열매 추출물,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원터체리뿌리 추출물, 히알루론산 합성을 5배 이상 증가시켜 주는 석류 추출물들이 등이 함유되어 피부의 유스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 주는 것.
 
또한 노화에 대응한 솔루션으로 바이오 코스메틱의 진검승부사로 명성이 나 있는 브랜드인 만큼, 미스트 하나에도 주름 개선 기능 성분인 아데노신을 사용, 수시로 노화관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스프레이 펌핑을 사용해 마치 아지랑이와 같은 분사력을 갖추고 있으며,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호 컬러로 마인드 테라피를, 장미향으로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더해 힐링이 가능한 제품이란 점도 특징이다.

한편 더미코스는 차후에도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시현할 있는 프로모션 전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제품은 인스코비 자사 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