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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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제이크 질렌할 "비공식 내한한 적 있어, 韓사람·음식 모두 좋다"

기사입력 2019.07.01 11:03 / 기사수정 2019.07.01 11: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했다. 

이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첫 공식 내한한 제이크 질렌할은 "공식은 처음이지만 비공식적으로 서울에 방문했던 적도 있고 한국에서 다른 감독님(봉준호)의 영화를 촬영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 한국 음식도 좋아다. 이번에 톰 홀랜드와 함꼐 하게 돼 기쁘게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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