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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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하나로 교류"…'스테이지K' 일본 엑소 우승→감동의 마무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6.24 06:30 / 기사수정 2019.06.23 23: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테이지K'를 통해 모두 하나가 됐다. 

23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는 일본 엑소 팀의 왕중왕전 우승으로 모든 여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강 D조 대결부터 4강 대결, 결승전까지 모두 그려졌다. 이날 4강  대결에서 승리한 미국 아이콘 팀과 일본 엑소 팀이 결승에 진출했고, 두 팀 모두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미국 아이콘 팀과 일본 엑소 팀 중 우승자는 일본 엑소 팀이었다.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일본 엑소 팀은 우승자로 확정됨과 동시에 눈물을 쏟았다. 미국 아이콘 팀은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스테이지K'는 일본 엑소 팀의 우승으로 대장정을 마치게 됐다. 이에 드림스타와 K리더스 모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먼저 슈퍼주니어 은혁은 "K팝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K팝이라는 음악 하나로전 세계인들과 감동을 똑같이 받고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필로그를 통해 '스테이지K'에 함께한 참가자들의 K팝 사랑도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K팝은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다", "K팝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K팝은 제 인생을 바꿨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스테이지K'는 일본 엑소 팀의 우승, 참가자, 드림스타, K리더스의 소감과 함께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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