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국 아이콘 팀이 결승행을 확정했다.
23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는 미국 아이콘 팀이 스페인 트와이스 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왕중왕전 4강 A조가 경쟁했다. 스페인 트와이스 팀은 'Dance The Night Away', 미국 아이콘 팀은 '시노시작'으로 무대를 펼쳤다.
스페인 트와이스 팀 무대를 본 레드벨벳 슬기는 "'라라랜드'처럼 확 바뀌더라"고 극찬했다. 은지원은 "스웨덴 팀은 화려한 어항을 보는 느낌이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은 미국 아이콘 팀 무대를 보기 위해 직접 출연했다. 비아이가 마약 의혹으로 인해 통편집 된 가운데 김동혁은 "대형으로 채웠는데 안무로 채운 건 처음봤다. 저희가 못 푼 숙제를 풀어준 느낌이다. 진짜 팬이다"고 말했다.
이 대결의 결과는 미국 아이콘 팀의 승리였다. 미국 아이콘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 것. 이들은 "정말 벅차다. 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