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5 10:52 / 기사수정 2010.02.25 10:52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두번의 불운에 운 성시백이 500m에서 금메달을 향한 첫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오전(한국시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1조에서 성시백이 조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성시백은 첫 스타트에서 다소 긴장한 듯 부정 출발을 하기도 했다.
두번째 스타트에서 4명 중 3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성시백은 그러나 바로 인코스로 파고 들었고, 다시 한번 인코스로 파고 들며 여유있게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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