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 분)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는 영화의 주역 배우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 안시하, 이정호 감독이 참석해 개봉을 기다린 수많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각기 다른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 압도를 예고한 배우들은 이번 무대인사에서 유쾌한 팬 서비스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이번 '비스트'의 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은 물론 특별한 선물 증정을 통해 영화 관람 그 이상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비스트'의 개봉 1주차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스트'는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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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