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34
연예

김민석·박유나, 30분만에 열애설 초고속 부인→"연인 NO 친구사이" [종합]

기사입력 2019.06.19 16:30 / 기사수정 2019.06.19 16:4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인 아닙니다." 배우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이 30분만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해 방송됐던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한 것이 연인이 된 계기였다는 것.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현재 군인 신분인 김민석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박유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민석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약 30분만에 초고속으로 마무리됐다. 

김민석은 박유나와의 열애설에 앞서 모델 겸 배우 이주빈, 배우 오연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주빈과의 열애설 당시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고, 오연서와는 친분조차 없는 관계라고 밝혔다. 그리고 세번째 열애설 박유나와도 "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배우로서 정식으로 데뷔한 후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드라마스페셜-닿을 듯 말 듯' 등에 출연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와 '피고인' 이후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석은 지난 12월 10일 입대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유나는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 후 드라마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모두의 연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리고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던 'SKY 캐슬'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