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귀국' 추성훈, 충격적인 레깅스핏..."뭐가 어때서"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추성훈이 남다른 레깅스 패션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 추성훈은 과감한 레깅스 핏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출근길에 나선 추성훈을 본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신봉선이 "깜빡 하고 바지 안 입고 나온 건 아니냐"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고 이에 추성훈은 "이 옷이 뭐가 어떠냐"며 각선미를 당당하게 뽐내 주변을 놀라게 한다.

이날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멤버들이 장을 보기 위해 호찌민 한인마트에 방문하자 팀 총무인 추성훈은 레깅스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계산한다. 또 멤버들에게는 레깅스 로우킥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웃음 코드를 선사해 예능꾼 면모를 보여준다. 

추성훈 레깅스 패션에 대해 "입어 보세요. 얼마나 편한지 직접 입으면 그 느낌을 알 것"이라며 레깅스 전도사로 나서 웃음바다를 만든다.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