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2
경제

보스웰리아 관심 급증…관절염 예방에 특효인 이유는?

기사입력 2019.06.13 12:00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보스웰리아의 효능이 방송에 언급되며 온라인 상에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보스웰리아에 대해 소개했다.

'기분 좋은 날'은 이날 방송에서 보스웰리아에 대해 '염증 막고 통증 막고, 관절염 천연 방패'라고 소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김태균 정형외과 전문의는 "보스웰리아는 항염작용 과 연골 세포의 생존력을 늘려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연골의 손상도 항염작용을 통해서 막아주고, 연골 세포의 생존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에 좋은 식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은아 신경전문의는 방송에서 식물성의약품 학회지를 인용해 "보스웰리아를 복용한 그룹은 무릎 통증의 약 89%가 감소하고, 운동 능력 약 85%가 증가했다"며 "주목할 만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문의는 "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 세포가 없다. 때문에 처음에 연골이 닳을 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통증을 느낄 때 검사해보면 연골이 다 닳아서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된 상태"라며 "연골이 닳아서 통증을 느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며,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 좋을 때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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