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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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면서 환경문제 걱정"…'커버스토리' 이현이, 환경운동 도전

기사입력 2019.06.13 10:49 / 기사수정 2019.06.13 10:5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커버스토리'에서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에 대해 알아본다.

13일 방송되는 tvN 고품격 시사레슨 '커버스토리' 6회에서는 쓰레기 문제를 다룬다. 현재 대한민국에 쌓인 쓰레기 산의 수는 무려 235개다. 전국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의 양은 120.3톤으로 최근 CNN등 주요 외신에 국내 불법 쓰레기 산이 보도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과연 과거에는 어떻게 쓰레기를 처리했는지, 국내에서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제도의 효과 등에 대해 소개한다.

무엇보다 자연 분해되는 기간이 가장 긴 플라스틱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플라스틱을 먹고 숨진 동물이 발견되는 등 사람의 편의를 위해 발견된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의 기원부터 해외에서 플라스틱 처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배출된 쓰레기는 재활용하여 순환하는 제로웨이스트 환경운동에 도전한다. 이현이는 "아이를 키우다보니 환경에 대한 걱정이 생김과 동시에, 육아를 하면서 쓰레기가 더 많이 생겨 스스로 고민하게 되었다"며 생각을 전한다. 이어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비 존슨을 만나 제로웨이스트를 성공할 수 있는 5가지 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커버스토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커버스토리'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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