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개스트' 측 "비아이, 촬영분 최대한 편집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비아이가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편집된다.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비아이와 관련해 이미 촬영한 부분은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며 "1,2회 재방송분 역시 편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며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내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현재 2회까지 방송됐다. 이에 1회와 2회 재방송분과 앞으로 방송될 회차에서 비아이는 최대한 편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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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