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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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CLC 손 "유튜버 시작 3개월...벌써 구독자 22만 명"

기사입력 2019.06.12 15:38 / 기사수정 2019.06.12 15:40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CLC 멤버 손이 유튜버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CLC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지석진은 "요즘 활동 많이 하니까 어떻냐"고 묻자 오승희는 "행복하다. 그동안 조금 공백기가 있어서 힘들었다.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힘든 게 나은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에는 음악방송 MC, 드라마 촬영, 개인 컨텐츠 운영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멤버 장승연은 "최근 뷰티 유튜버를 시작했다. 그런데 쉽지 않다. 구독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고 태국 멤버 쏜은 유튜브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돌파했다고 말해 지석진을 놀라게했다.

그는 "구독자들 국적은 미국, 태국 쪽이 많다. 영어로 말하지만 자막은 한국어도 있다"라며 글로벌 멤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CLC는 새로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ME(美)'는 한자의 아름다울 미(美)와 영어 미(ME)의 중의적인 표현이며, 각자만의 아름다운 개성을 찾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더 장승연은 "일단 퍼포먼스를 굉장히 신경썼고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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