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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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x최민환, 짱이 위해 홈캉스 준비 '물놀이 시작'

기사입력 2019.06.05 21:0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율희와 최민환이 짱이를 위해 홈캉스를 준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난장판이 된 율희, 최민환의 집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와 최민환은 물을 좋아하는 짱이를 위해 홈캉스를 준비했다. 율희는 최민환이 너무 많은 장난감을 담자 걱정했지만, 최민환은 자신의 용돈으로 사겠다고 했다. 최민환은 "제가 요즘 짱이랑 놀아주지 못했다"라며 짱이를 위해 용돈을 쓰겠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입으로 튜브를 완성했다. 최민환은 끝나지 않는 튜브에 "입으로 부는 게 맞냐"라고 말했다. 최민환, 율희는 펌핑기를 찾아냈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다.

1시간 후 드디어 풀장이 완성됐다. 이제 물을 넣을 차례. 물까지 모두 넣은 두 사람은 짱이와 물놀이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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