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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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여자들 울리는 피부 관리법 공개해 눈길

기사입력 2010.02.10 15:15 / 기사수정 2010.02.10 15:15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수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차세대 꽃미남 밴드로 떠오르고 있는 씨앤블루가 자신들만의 ‘꽃미남 피부 관리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곰TV의 ‘Making the Artist-CNBLUE’에서 씨앤블루만의 피부 관리법과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한다.

멤버들 중 유독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민혁은 “세안 시 폼 클렌징은 손으로 충분히 비벼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하듯 씻고, 닦을 때는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서는 안된다”며 “수건으로 톡톡 두드린 후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순서대로 잘 발라야 한다”고 설명해 보통 여자들을 능가하는 수준급 셀프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고난도의 액션 신을 소화한 멤버 종현은 “액션 할 때 대역 없이 실제로 다 했는데, 남들은 대역을 쓴 줄 안다.”며 아쉬워했다. 실제 종현은 학창시절 유도 선수 생활을 할 정도로 수준급의 유도 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학창시절 별명과 그 당시의 장래희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 한 멤버가  초등학교 졸업 당시 장래 희망을 대기업 사장이라 적고 친구들에게 “10년 뒤에 만나서 술 한잔 하자.”라는 어린 나이로서는 다소 조숙한(?) 멘트를 날렸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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