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하이가 라이브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꾸민다.
이하이는 5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하이의 LIVE STAGE [24℃ on VIBE]를 예고하는 카운터를 공개했다.
이하이는 이날 오후 8시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스테이지 [24℃ on VIBE]를 열고 100여 명의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생중계를 통해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이하이 라이브 스테이지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MC를 맡아 지원 사격에 나선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하이와 수현이 만나 더욱 편안하고 유쾌한 호흡으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하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4℃’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 무대 풀 밴드로 진행되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이하이는 밴드 사운드에 맞춰 소울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근황, 앨범 관련 토크, Q&A 세션 등 폭넓은 주제로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
한편, 지난달 30일 발매된 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는 음원차트 올킬을 이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매일부터 오늘까지 7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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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