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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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러블리즈 지애 "매일이 리즈...그래서 러블리즈"

기사입력 2019.06.04 13:29 / 기사수정 2019.06.04 13: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전성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러블리즈에게 "가장 아름답고 눈부셨다고 생각했던 때가 언제냐"라고 질문했다. 지애는 "데뷔 할 때 풋풋했던 러블리즈만의 모습이 가장 생각난다"며 "데뷔 당시의 풋풋함을 흉내낼 수 없다. 그러나 항상 매일이 리즈인 것 같다. 그래서 러블리즈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미주는 "'아츄' 활동 때가 리즈인 것 같다. 그 때 멤버 모두 말랐다. 바짝 운동해서 살을 많이 뺐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예인은 "콘서트를 할 때가 리즈인 것 같다. 의상도 화려하고 팬들의 기와 사랑, 에너지를 받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최파타'는 매주 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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