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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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X방민아X홍종현, 삼각관계 돌입..."진짜 쟤 좋아하냐?"

기사입력 2019.06.04 11:19 / 기사수정 2019.06.04 11:23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와 홍종현간에 팽팽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측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다다(방민아 분)가 정체가 들킬까 걱정하고 영구(여진구)는 "절대 들키지 않게 노력할게"라고 다짐하면서 마왕준(홍종현)의 매니저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다 집으로 돌아온 영구는 다다를 항해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얌전히 절대 사고 치지 말고"라고 속사포처럼 쏘아대 그녀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던 것.

이후 영구는 금은동(홍석천)과의 면접에서 엄지척과 함께 합격통보를 받기도 했는데, 같이 있던 왕준은 "다다는 너 안 좋아해, 그냥 누가 필요한 거야"라고 말하자, "지금 여자친구는 당신 옆이 아니라 내 옆에 있으니까요"라고 말대꾸하며 일촉즉발 상황까지 가기에 이르렀다.

또한 촬영장에서 몸에 장비를 착용했던 영구가 갑자기 기능이 다운되는 일이 발생하고 만다. 이에 다다가 부리나케 달려와 걱정하는 모습에 왕준은 그녀를 향해 "진짜 쟤 좋아하냐?"라며 질투하기도 했던 것.

예고편의 마지막에 이르러 영구와 다다가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이때 갑자기 옥상에 있던 누군가가 둘을 향해 화분을 떨어뜨렸다. 이를 발견한 왕준은 다다를 부르고는 그녀에게 달려가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 높였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절대그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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