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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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어설픈 미행 포착...누구 쫓아가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03 14:02 / 기사수정 2019.06.03 14:4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가 미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측은 3일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이중생활을 들켜 위태로운 정갈희(진기주)의 티 나는 미행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갈희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며 긴장감과 초조함을 모두 담은 표정으로 누군가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피부처럼 입고 있던 빨간 카디건과 동그란 안경을 벗고 낯선 차림을 하고 있어 그녀가 신분을 드러내면 안 되는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정갈희는 손으로만 얼굴을 가리고 이동을 하는가 하면 전봇대 뒤에서 몸을 쭉 빼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하고 있다. 티가 나는 미행에도 상대방은 그녀가 뒤따라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 정갈희가 미행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정갈희는 도민익(김영광)의 목숨을 노린 범인 은정수(최태환)가 그토록 찾고 있는 USB를 열어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한 파일을 확인했다. 그녀가 파일을 열었다는 사실을 안 은정수는 정갈희의 목숨 또한 노리고 있는 상황. 이번 미행이 의문의 파일과도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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