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서진이 일본 아오모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본에 도착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오모리로 떠난 이서진과 멤버들. 아오모리로 온 이유는 이서진 때문이었다. 이서진은 드라마 '이산'으로 아오모리에 한류 열풍을 일으켰고, 일일 명예지사로 위촉되었다고.
이승기는 인터넷에서 이서진이 도자기를 빚는 사진을 발견했다. 이서진은 일본에서 백제 도자기 전시회까지 개최했다고. 이서진은 "전시회를 잡아놔서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지만,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아오모리 미술관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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