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카이 "최고의 볼거리·연기·음악 만날 것"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 카이는 더뮤지컬 6월호에서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진의 조합에 부드러운 표정을 더했다.

포스터와 티저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엑스칼리버’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더와는 차별화된 이미지가 눈에 띈다.

카이는 ‘엑스칼리버’ 창작 초연을 앞두고 공개된 더뮤지컬 6월호 커버와 화보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다채로운 변화를 꾀했다. 이번 촬영을 통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준 카이는 “멋진 작품에 못지 않게 멋진 촬영이 완성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아더가 칼을 얻게 된 뒤 생겨난 사랑과 복수, 증오와 여러 희로애락이 담긴 작품”이라는 ‘엑스칼리버’ 소개와 함께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본 적 없었던 최고의 볼거리, 연기,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하나만큼은 확신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스칼리버’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를 시작한다. 카이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뮤지컬’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더뮤지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