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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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지드래곤, 세 번째 열애설에도 입장변화 無…"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종합]

기사입력 2019.05.31 12:30 / 기사수정 2019.05.31 11:4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다시 이를 부인했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곧바로 삭제했다. 영상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활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주연은 곧바로 이를 삭제했지만 후폭풍으 거셌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함께 찍은 동영상을 비롯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새설이 제기됐다. 2018년 1월 1일에는 새해 첫 열애설을 장식하는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애매한 답변을 내놓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며 대응했다.

이번 열애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주연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앞선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대응했다.

계속되는 부인에도 열애를 의심할 만한 증거들이 나오자 팬들도 지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주연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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