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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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입술 닿기 5초 전...설렘지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29 16:05 / 기사수정 2019.05.30 15:31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와 김명수의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과 천사 단(김명수)의 운명적 만남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극 중 천사 단은 100일 안에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줘야만 하는 특별 임무를 수행 중이다. 단은 미션 첫 날부터 까칠한 이연서가 사랑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고 판단한 채 좌절했다. 이를 모르는 이연서는 자신에게 예쁘게 살라고 충고하는 단을 비서로 고용해 티격태격 부딪힐 이들의 좌충우돌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29일 이연서와 단의 뜻밖의 핑크빛 분위기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장이 뛰도록 가까워진 이들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입술이 닿기 직전인 듯한 모습으로 서 있다. 단은 이연서에게 서서히 다가가고, 당황한 듯 얼어붙은 이연서의 표정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연서는 단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란 모습. 이연서를 뒤에서 꼭 안은 단의 애교 가득한 행동은 심쿵을 유발한다.

이 두근거리는 떨림의 끝은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지, 입맞춤 5초 전의 이연서와 단의 모습이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더 궁금하게 만든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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