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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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걱정했던 부분? CG 구현…상상하며 연기"

기사입력 2019.05.28 14: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송중기가 CG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참석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송중기는 CG로 보여질 '아스달 연대기'에 대해 "처음에 걱정했던 부분은 CG로 구현되는 부분이었다. 현장에선 결과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상을 하면서 연기하는 게 필요했다. 후반부 CG로 채워지는 게 아직 눈에 보이지 않았다. 대신 감독님이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CG 작업하는 팀장님이 항상 상주해서 피드백을 주셨다. 작가님들도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감정적인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바로바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과 바로바로 소통하면서 촬영한 작품이 처음이라, 그 점이 신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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