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9', 더 새로워졌다...더보이즈x마마무 출연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K-POP 스타가 학교를 어택해 10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스쿨어택'이 '스쿨어택 2019'로 더 강하게 돌아온다.

SBS MTV 스쿨 예능 버라이어티 '스쿨어택 2019'에서 그룹 더보이즈, 오마이걸과 마마무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또 다른 어떤 스타들이 학교를 몰래 습격해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스쿨어택 2019'는 '스쿨어택 2018'과는 다른, 새로운 룰이 적용된다. 우선, MC들이 없어진다. MC가 상황을 만들어 주는 방식이 아닌, 스타들이 채팅메시지로 전달되는 미션을 본인 스타일로 직접 해결해나가며 진행한다.

또 스타들의 어택이 학교 안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진입부터 시작된다는 점 또한 새로운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몰래 학교에 잡입하는 스타들과 이들을 발견하는 학생들간의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기대할 수 있다.

첫 회에 학교를 어택할 스타는 더보이즈다. 스쿨 어택 제작진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자신들이 어택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큰 기쁨과 재미를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스쿨어택 2019'는 SBS MTV를 통해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며 학교 신청은 U+아이돌 Live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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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