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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김향기, 오늘(20일) 성년의날 맞은 2000년생 ★들 [종합]

기사입력 2019.05.20 11: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향기, 김새론, 정다빈 등과 SF9 찬희,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2000년생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배우로는 김향기, 정다빈, 김새론, 김현수, 김지민, 홍태의 등이 있다. 대부분이 아역 출신 배우들이다. 

김향기는 지난 2006년 6세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배우' 타이틀을 얻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 호흡한다.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소녀'라 불리며 사랑받은 배우. 지난해 영화 '여중생A',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아저씨'로 데뷔, 데뷔 10주년이 되는 해에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 

아이돌 가수 중에서는 SF9 찬희, 워너원 출신 배진영, NCT 재민 제노 해찬 런쥔, 다이아 솜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현진한, 아스트로 윤산하, 프리스틴 시연, CLC 권은빈,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이서연 이나경, 위키미키 세이 루아 등이 있다. 

그중 찬희는 아역배우 출신이다. 아역배우로 먼저 활동하다 2016년 SF9으로 데뷔한 것. 지난 2월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주목받기도 했다. 

또 배진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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