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DJ DOC가 '개그콘서트' 1000회를 축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창열, 정재용, 이하늘은 ‘그만했으면회’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정재용은 "오늘 딸이 태어났는데 공연하러 왔다"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창열은 "나는 결혼 기념일인데 왔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DJ DOC는 히트곡 '런투유'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