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정난이 골드미스 삶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배우 김정난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난은 결혼, 이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드라마 안에서는 결혼도 수십번 했고, 자식도 수십 명 낳았다"며 "(실제로는) 골드미스다. 이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연하 어떠냐"며 박성광과 연결시켜주려 했다. 그러자 박성광과 김정난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박성광은 "엄마, 나 임자 만난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정난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 지금 삶에 만족한다. '평생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 바에는 혼자 사는 삶도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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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