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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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조정석·윤시윤·한예리의 명품 연기 비결...'24시간 대본앓이'

기사입력 2019.05.16 14:29 / 기사수정 2019.05.16 14:3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녹두꽃' 배우들의 명품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 극의 깊이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이라는 반응이다. 조정석(백이강), 윤시윤(백이현)과 한예리(송자인)은 물론 '녹두꽃'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주, 조연 구분 없이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16일 '녹두꽃 배우들의 명품 연기 비결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배우들이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나 모두 다른 촬영 현장을 포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들이 똑같이 손에 든 대본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녹두꽃' 제작진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집중력과 연기 열정에 늘 감탄하고 있다. 누구보다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분석해오는 배우들 덕분에, 잠시 촬영이 쉬어갈 때면 언제나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해 열심히 대화하고 상의하는 배우들 덕분에 좋은 작품이 완성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배우들의 연기 열정에 감탄을 자아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몰입도, 메세지와 울림을 전하는 '녹두꽃'의 앞으로의 내용 전개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녹두꽃'은 17일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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