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규현이 직접 열애설을 해명했다.
16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해를 하고 있는 팬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라며 "스페셜 영상의 여자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모델이다. 촬영할 때 마주친적도 없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 안한지 엄청 오래돼서 안그래도 속상한데 외로워 외롭다고"라며 "연애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도 안나. 꼭 번역돼서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규현의 해외 팬들이 SNS상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과 규현이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은 바 있다.
규현은 지난 7일 소집해제를 한 후 오는 29일 싱글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매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