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이경과 장태성이 사랑을 느끼기 위한 동침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이준기(이이경 분)과 승현(장태성)은 왕과 광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다룬 연극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전혀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함께 생활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됐다.
승현은 이준기가 지내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로 들어오게 됐다. 이준기는 승현의 다리 위에 올라앉아 함께 TV를 시청하거나, 잠이 들 때도 팔베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사랑하는 느낌이 들려면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자기 암시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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