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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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EXID, 베트남 챌린저에 "패기 느껴져…엄마미소 나와"

기사입력 2019.05.12 22:0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EXID가 혼자 무대에 오른 베트남 챌린저를 향해 극찬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의 드림스타로 완전체 EXID가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지막 베트님 대표는 EXID '아예' 커버에 나섰다. 그는 "실제로 EXID를 본 적이 있다. 베트남에 와서 공연을 했는데, 그때 멀리서 봤는데 하니 씨가 너무 예뻐보였다. 그때부터 EXID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긴장한 링은 다른 팀의 무대까지 보지 않겠다고 했다.

당당하게 걸어 들어온 챌린저 링은 완벽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를 본 EXID 멤버들은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솔지는 "굉장히 긴장했을 것이다. 그런데 혼자 등장하는데 패기를 느꼈다. 14살의 나이에 이런 무대를 하는데 10년 후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정화는 "혼자 그룹의 노래를 할 줄 아는 거면 그냥 즐길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다. 무대를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지어졌다"고 미소를 지었다. 은지원은 "저 친구를 보고 저를 돌아보게 됐다. '대체 14살에 뭐 했을까?' 싶었다. EXID가 좋아서 이런 무대를 한다는 게 정말 좋은 친구인 것 같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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