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승룡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차두리는 1월 22일, 프라이부르크의 홈 구장인 바데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 미드필더 바노비치와 교체 출장하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출장 경기 수를 18경기로 늘렸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1분 슈투트가르트의 키프리안 마리카에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했고,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15위로 처지게 되었다. 프라이부르크는 1월 31일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사진 = 차두리 (C) 엑스포츠뉴스 성대우 기자]
강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