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23
연예

'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기사입력 2019.05.10 15:52 / 기사수정 2019.05.10 16:0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틀트립'에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 채영, 쯔위의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가 공개된다.

여행에 앞서 세 사람은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저희 급식단이 첫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신남을 표출한다. 이어 세 사람은 배, 비행기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대교 하나만 건너면 되는 서울 근교 섬 강화도로 여행지를 설정,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

특히 세 사람은 모두가 만족하기 위해 각각 오전, 오후, 저녁으로 시간을 분배해 여행을 설계했다는 후문.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취향이 묻어 나오는 1일 3색 코스를 기대케 한다. 이에 루지, 족욕카페 등 액티비티부터 핫플 투어, 식도락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빈틈없이 꽉 채운 여행기로 취항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을 들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소창(면직물의 한 종류) 체험 중 하나인 소창 손수건 만들기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으로, 소창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 주자며 그림 작업에 몰두한다. 이때 채영은 잘 그려지지 않는지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가 하면, 쯔위는 생각지 못한 시그니처를 그려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