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에릭, '영업의 신'으로 거듭나다...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

기사입력 2019.05.09 14:40 / 기사수정 2019.05.09 14:4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화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숨겨둔 영업 실력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한다.

9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에서 '영업의 신'으로 변신하는 에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에릭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면 삶기, 포장 등 기본적인 업무부터 시작해 묵묵히 주방을 지키기도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소화해냈다. 이날은 푸드트럭 주방을 벗어나 영업 실전에 돌입해 영업의 신으로 활약할 에릭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본격적으로 푸드트럭 홍보에 나선 에릭이 주방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현지인들을 상대로 '복스푸드'를 완벽하게 홍보하며 숨겨두었던 뛰어난 영업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현지에서 먹힐까3'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캡처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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