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홍보대사 '뮤즈2기' 20명 선발

- 단순 제품 체험이 아닌 품평회, 아이디어 제공 등 홍보대사 역할 수행해

매월 신상품 란제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은 오는 30일까지 평소 란제리에 관심 많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에블린 제품 체험단 '에블린 뮤즈 2기'를 20명 모집한다.

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뮤즈 2기 선발은 에블린 홈페이지 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뮤즈 2기는 다음달부터 3개월간 온라인 블로그 등을 통한 품평 및 홍보 활동,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품평회 참여 등 에블린 홍보대사로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뮤즈 활동 기간 중에는 에블린 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30만 원 기프트카드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에블린 최영실 실장은 “속옷도 이제 하나의 중요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의견이 신제품 개발에 반영되고 마케팅 아이디어로 제공되는 등 직접 에블린 제품에 참여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뮤즈 2기에 꼭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블린은 감각적인 란제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트렌드 변화에 선두주자로 만족스러운 품질, 편안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주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존 기능성 위주의 란제리 시장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