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김소연에게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5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갑작스럽게 키스했다. 앞서 강미리는 한태주에게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미리는 "어디 버르장머리 없이"라며 가방으로 머리를 때렸고, 한태주는 "나 선배 좋아해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부장이면 다입니까. 내가 부장 좋아한다고요. 부장이 자꾸 여자로 보인다고요. 나 부장 사랑하는 것 같단 말입니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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