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슬' 김경화 아나, '발성+언어 능력' 키우는 팁 공개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베이비 캐슬' 김경화 아나운서가 초등학교 5학년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는 김경화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경화는 딸의 전담 기사로 학교 픽업은 기본, 딸을 등원 시킨 후엔 차 안에서 무한 대기하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경화는 바쁜 일상 중에도 숨길 수 없는 아나운서 클래스를 뽐냈다. 그는 혼잣말을 하는데도 남다른 발성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강호동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잠꼬대할 때도 발음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경화는 발성 및 언어 능력 키우는 팁을 공개했다. 딸의 언어력을 키우기 위해 매주 '이것'을 시키고 있다고 공개한 것이다. 아나운서 엄마가 추천하는 팁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베이비 캐슬' 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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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