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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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방탄소년단 덕에 집안 축제 같아, 올해 더 큰일 일어날 것" [2019빌보드뮤직어워드]

기사입력 2019.05.02 09:08 / 기사수정 2019.05.02 09: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방탄소년단의 현지 인기에 대해 전했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가 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을 국내로 전했다. 

이날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해설과 통역을 맡은 방송인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덕분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우리 집안 축제인 것처럼 가까이서 즐기고 진행하게 돼서 기쁘고 즐겁다. 올해는 이상하게 조금 더 떨린다. 조금 더 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 떨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현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음을 전하며 "지금 현장 소리가 어마어마 하다"고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통해 방송 최초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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