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람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유성 편으로 꾸며져 지리산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유성은 과거 사업에 실패했던 일, 진미령과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해 "전유성 선배님은 저는 발굴하고 데뷔시켜주신 분이다. 내가 공연할 때마다 와서 피드백을 꼼꼼하게 해주신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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