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할담비 지병수가 최근 근황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싸? 그럴싸? 인싸 입니다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 배우 김영옥, 모델 김칠두, 할담비 지병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지병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과거에 음식점을 했었는데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꼭 왔다"라며 "함께 음식을 먹고 나오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 송해가 '나보다 동생이 낫네'라고 한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절대 과장이 아니라 요즘에는 지하철을 타든 길을 걷든 하루에 100장 넘게 사진 요청이 들어온다. 사진을 찍을 때 노래도 해준다. 노래 하나로 웃음을 줬다는 게 큰 보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