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소집해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소집해제를 축하하는 팬들의 꽃다발 등 선물과 함께 그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이날 오전 서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자신의 소집해제를 축하하기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꾸준한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이민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