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25년 차 잉꼬부부의 소중한 일상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강주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오토바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벚꽃 밑에서 환히 웃으며 결혼 25주년 부부의 달달함을 마음껏 뽐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모습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강주은은 "일상을 우리 민수하고! 인생이 이런거잖아 ㅎㅎ세월 통틀어 결국은 내 남편이 내 베프더라고!" 그래도 멀었어 우리 민수! 이 언니 쫓아오려면ㅎ"이라고 덧붙이며 최민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