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D&E가 두 곡의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슈퍼주니어-D&E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은혁은 "신곡은 천재 작곡가 이동해가 직접 만든 감성적인 '우울해'와 퍼포먼스가 굉장한 '땡겨' 두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은혁, 동해는 '땡겨'의 포인트 안무도 보여줬다. 은혁과 동해는 총구를 겨누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으로 N행시 도전에 나섰다. 동해는 "은혁이의 본명은 혁재"라고, 은혁은 "동그란 해"라고 2행시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슈퍼주니어-D&E, 모모랜드,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JBJ95, 에버글로우, 1TEAM, BVNDIT, 카밀라, 1THE9, 핑크판타지 SHY, 강시원,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