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신예 뮤지션 보라미유가 컬레버레이션 싱글 앨범 ‘봄날 크리스마스’로 설레는 봄, 사랑의 시작을 달콤하게 노래한다.
스무살과 보라미유는 지난 10일(수), 스무살 공식 SNS와 쇼파르뮤직 및 이들미디어 SNS 채널을 통해 컬레버레이션 싱글 ‘봄날 크리스마스’의 발매 소식을 알려 달달한 봄 듀엣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날리는 벚꽃 배경 사이로 꽃 리스 일러스트가 삽입돼 새 싱글 ‘봄날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연주에 참여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가운데, 기타 선율 위로 스무살과 보라미유의 보드라운 미성이 어우러져 연애 감정을 한껏 자극한다. 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편곡과 캐럴스러운 멜로디로 새로운 봄 캐럴로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스무살은 ‘걔 말고’, ‘니가 생각나는 밤(Rainy Night)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곡들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한 보라미유는 청아한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뮤지션이다.
스무살X보라미유의 컬레버레이션 싱글 ‘봄날 크리스마스’는 오는 17일(수)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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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