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 혼다 히토미가 김채원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채원 씨가 히토미를 자주 도와준다더라"라는 3MC의 말에 히토미는 "채원이가 한국말을 잘 못하는 날 위해 바디랭귀지로 설명해준다. 평소에도 잘 챙겨준다"며 "손도 잡아주고 춥다고 하면 안아준다"고 답했다. 그는 "제일 기억에 남는 챙김은 고구마 치즈 돈가스를 나눠준 것"이라고 답하며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일 '비올레타'를 발매,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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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