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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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강주은 "'우리 민수'라 부르는 이유? 카리스마 누르기 위해"

기사입력 2019.04.10 15:28 / 기사수정 2019.04.10 15:2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강주은이 최민수를 '유성이 아빠'라고 부르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의 호칭에 대해 "예전에 '민수 오빠'라고 불렀었는데, 대한민국에 있는 다른 여성분들과 같은 호칭으로 부르는 게 싫었다"라며 "그래서 '유성이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민수'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 민수'라는 호칭이 조금 어린이 같은 호칭이 있지 않냐. 그래서 카리스마를 누르기 위해 그렇게 부른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민수 씨는 어떠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그건 너무 딱딱해 보인다"고 밝혔다.

'두데'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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